코감기가 생길때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를 받을 때마다 느낀 점입니다.
항상 저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을 치료를 할때에는 괜찮지만, 왼쪽을 치료를 할때에는 자꾸 기계에 걸리게 되고 치료를 할때 좀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고속이 부엇나? 아니면 코 가운대 뼈(비중격(?)맞나요? 가 휘었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솔직히 설마설마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두통때문에 CT를 찍었고, 검사 했던 것을 CD로 구워왔는데요...
집에서 보다가 코의 가운데쪽 뼈가 휘어져 있었습니다...
이것이 비중격이 휘어서 그런 것인가요?
CT화면상 오른쪽으로 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왼쪽으로 휘어 있다는 것인가요?
만약 그 비중격이 휘어 있긴 해도 특별한 불편함이 없으면 상관이 없는건가요???
CT의 한 화면이...양쪽뼈의 사이가 약 2센티가 되는데요..
왼쪽(코속의 넓이)은 약 화면상 1.3센티가량 되고, 오른쪽은 약0.7센티 가량 됩니다.
좀더 안쪽에는 왼쪽이 약 1센티가량 오른쪽은 0.3센티가량 됩니다. 코 쪽에서도 가장 넓은 곳으로 재었거든여...
그리고 비중격의 뼈의 두깨는 약 0.7센티 가량 됩니다....
비중격이 휜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올리지 못해서 좀 아쉽네여...그래서 글로 설명을 해 보았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비중격만곡증과 비후성비염이 맞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주 코가 답답해서 머리도 아프고 집중력이 떨어질경우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국소마취로 하는경우 입원없이 흉터없이 수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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