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이제 14개월인데 콧물감기만 걸리면 여지없이 중이염을 앓아요.
열이나거나 아파하진 않지만.. 소아과에서 콧물감기와 같이 계속 진료를 받곤했습니다.
매번 고막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비염증성?? 이라 아파하지 않을거라고 하는데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6번정도 앓은것 같아요. ㅠㅠ
의사선생님이 약그만먹어도 된다고 할떄까지 먹어야 된다고 해서 매번 완치했는데 콧물감기가 나면 계속 이러니..
이러다 나중에 아이 청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소아과에서는 애가 크면 저절로 좋아질거라고 하는데요..
클떄까지 계속 중이염을 달고 살아야되는지. 넘 갑갑합니다.
한번 걸린 애들은 이리도 자주 재발이 가능한지요..
아이가 어려 계속 소아과에서 치료했는데 이비인후과치료가 필요한지요?
항생제를 먹어서 함부로 병원바꾸기도 뭐하고.. 답답한 마음에 상담올립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이 되시지요 그런데 이질환자체가 애기나이에 잘생기고 또 재발도 잘합니다. 그러나 그때그때 치료를 잘하시면 잘낫고 후유증없이 회복될수 있는 질환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것은 감기걸리지 읺도록 해야함으로 어른들이 외부에서 들어올때는 깨끗이 씻고 양치도 하고 방에 들어오는게 감기 감염을 막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중이염에는 두종류가 있는데요 몹씨 보채고 열을 동반시에는 급성중이염이고 삼출성중이염의 경우는 단지 비행기타고 이륙할때처럼 귀가 멍멍합니다. 급성중이염이 한밤에 나타날수 있는데요 이때는 열이 없더라도 해열진통제를 먹이세요 그러면 잠을 잘자구요 그이튿날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크면 이질환이 대개 괜찮아 집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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